• 후쿠오카의 밤을 물들이는 명물 '야타이'. 전쟁이 끝난 후 황폐된 마을에 나타난 간이 이동식 음식점이 그 시초.
    지금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160곳 이상이 있으며, 라멘과 튀김, 오뎅,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요즘 현대적으로 변해가는 거리 풍경과는 달리, 노렌(가게 입구에 내거는 천) 안으로 들어가면 손님과 주인, 손님 사이에서
    인정넘치는 대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이것이 야타이의 매력이 아닐까.

  • 누구나 알고 있는 하카타 명물의 최고로 진한 맛의 돼지사골 국물과 쫄깃한 가는 면이 특징.
    보통 잘게 썬 파와 얇게 썬 돼지고기를 얹어주며, 절인 생강과 깨, 후추는 입맛에 맞춰 넣을 수 있다.
    면이 가늘기 때문에 불기 전에 빨리 먹는 것이 요령이며, 남은 국물에 면사리를 추가하는 '가에다마'를 주문할 수 있는 것도
    '하카타 라멘'만의 재미가 되고 있다. 또한 하카타에서는 술을 마신 후 해장을 위해 라면을 자주먹는다고 한다.

  • 후쿠오카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표 중의 대표. 명란을 고추가루에 장시간
    절여 숙성시킨 것으로 각 제조회사별로 다양한 제조방법과 맛을 자부하고 있다.
    깔끔한 매운맛과 깊은 맛이 특징으로 술 안주나 밥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며, 입맛을
    돋구는 음식이다. 파스타와 피자 등의 재료로도 사용되어 일본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약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향토요리로 뼈가 붙은 닭고기를 오랫동안 우려낸 국물에 요리한 전골요리.
    닭고기의 진한 맛이 스며든 국물 맛이 깔끔하며 그냥 마셔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주 먹어본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소금을 조금씩 더해 가며 국물만을 음미. 그 다음으로 닭고기, 양배추 등의 순서로 먹으며 마지막에 밥을 말아 먹는 음식이다.


  • 저녁무렵이 되면 덴진과 나카스, 나카 강을 따라 등장하는 포장마차는 후쿠오카•하카타의 명물이다. 현재도 많은 양의
    포장마차가 남아있는 지역은 전국에서도 후쿠오카가 유일하다. 메뉴도 포장마차에 따라 개성이 풍부하여 라면과 닭꼬치가
    간판메뉴인 곳, 튀김과 곱창전골, 만두가 간판메뉴인 곳도 있다.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는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나
    출장 온 비즈니스맨에게도 인기! 포장마차가 인기높은 이유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와 포장마차 주인과 손님 사이에 오가는 인정 넘치는 대화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끼리 자리를 양보하거나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도 하여 대회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비즈니스 거리, 쇼핑 구역 등 낮과는 다른 도시의 모습을 후쿠오카의 포장마차에서 즐겨보길 바란다.

  •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
    후쿠오카

    인정넘치는 도시
    후쿠오카의 맛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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